선언하기 그리고 OO을 지키는 것! 꿈을 이루고 싶을 때 보세요

 

출처: pixabay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작가, 개작가 마그넷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꿈을 확실하게 이룰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그 방법. 뭘까요? 그건 바로 선언하기 입니다.

 

선언하기는 무언가를 하고자 마음을 먹었을 때, 그 무언가를 주변에 알리는 거예요.

예를 들면 친구들 단톡방에다가
"나 이번에 팟빵 시작할거야", "나 이번에 전자책 한번 써볼거야"

이렇게 공개적으로 자기가 해내고 싶은 일을 말하고 다니는 겁니다.

그렇게 하고 나면 좋은 점이 있어요.
주변에다가 막 알리고 다녔으니까 책임을 져야겠죠?
그래서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 구실이 생겨요.

내가 그 일을 하든 안 하든 주변에서 나중에 물어볼 수도 있잖아요
너 그거 한다는거 어떻게 됐어?? 잘 돼가? 

이렇게 물어보면 긍정적으로 답을 해줘야 되잖아요 그쵸?
그래서 선언하기가 동기부여가 확실하게 된다는 겁니다.

만약 그렇게 얘기 해놓고 아무것도 안 하면 주변에서는
"얘는 늘 말만 잘해", "맨날 한다면서 암것도 안 하냐 ㅉㅉ"
이렇게 말을 하게 되고 자기 이미지는 완전 나락으로 떨어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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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하기를 제대로 실천해서 성공하신 분들 많으신데요.
그 중에 한 분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뮤지컬 배우 중에서 정말 유명한 분이 있어요
바로 정선아님입니다.

정선아님이 중학생 때 브로드웨이 42번가 라는 뮤지컬을 보고 나서 "아 이거 내꺼다"라고 했답니다.
그 후에 어떻게 했을까요?

유튜브에서 공개된 정선아님의 강연영상을 한 번 보고 오시죠 

 

 

정선아님은 중학생때부터 패기가 남다르셨네요ㅎㅎ
친하지도 않은 친구들에게 열심히 선언하기를 하신거죠

자~ 사실 오늘의 이야기가 단순히 선언하기를 해라 이런 이야기가 아닙니다.
정선아님이 선언하기를 한 다음에 무엇을 했을까요?
단순히 그 꿈이 이루어지길 기다렸을까요?
그럴리가 없죠.
뮤지컬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뮤지컬을 보고 배우고 연습해서 결국 그 꿈을 이루었죠.

(팬심으로 노래 하나 올려봅니다^^)

 

 

 

선언하기는 단순히 말하는 것에서만 그치는게 아닙니다.
앞에서 선언하기를 하면 하기 싫어도 하게 되는 구실을 만든다고 얘기했죠?
선언하기는 결국 자신과의 약속이고 다른 사람들과의 약속입니다.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자신과의 신뢰를 잃고, 다른 사람들과의 신뢰도 잃게 되는 겁니다.

무언가를 시작하기 위해서 선언하기를 하셨다면
반드시 그 약속을 지켜야 한다. 오늘 이야기의 결론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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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때문에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다가 7월 6일 18시 기준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1000명대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저는 코로나 때문에 밖에 잘 안나가고 그러는데
왜 이렇게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는걸까요?

제발 놀러다니는거 좀만 더 참고
코로나가 끝나고 가면 안 될까요?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