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점후기1 수원 사주팔자, 신점 보러 갔다와서 깨달은 점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작가 개작가 마그넷입니다. 오늘은 "사주 보고 온 썰"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6월 26일 토요일에 사주를 보러 갔습니다. 철학관 같은 사주풀이 아니고 신점을 보러 갔었어요. 지난 3개월동안 힘들고 지치고 막 무기력해지고 해서 마음을 좀 위로받고 싶어가지고 예약을 하고 갔죠. 신점이라 하면 그런 상상 많이 하잖아요? 방송이나 유튜브 보면 무당분들이 막 얘기 안 해도 내 성향, 가족관계, 무슨 일을 하는지, 지금 문제가 뭔지 다 맞추잖아요? 신기하면서도 소름이 막 돋고 그러죠 저도 그런 기대를 하고 가서 딱 앞에 앉았어요. 이름하고 생년월일을 얘기 했고 이제 이야기를 해주시는 걸 가만히 듣고 있었어요. 신기하게도 지난 두세달동안 무기력하지 않냐, 혹시 주변에서 사기를 치는 사람이 없었냐.. 2021. 7. 6. 이전 1 다음 반응형